의혹을 받는통일교전 고위 간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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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는통일교전 고위 간부 윤 모 씨가 징계위원회에서 출교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윤 씨는 그동안 한학자 총재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언급하며 자신이 교단을 위해 인내.
통일교본부는 지난 20일 윤 전 본부장이 불참한 상태에서 그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연 바 있다.
이에 대해 정론직필은 “통일교는.
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최근 전씨의 휴대전화에서 전씨가 2022년 4월 김 여사 쪽에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의 초청을 요청한통일교인사들의 명단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확보했다.
전씨가 김 여사 쪽에 보낸 명단은 총 4명으로 윤아무개 전통일교세계본부장과.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샤넬 가방과 6000만원대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받아 김 여사에 전달하고통일교현안 청탁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통일교간부였던 윤씨는 한학자 총재의 최측근으로 불렸다.
윤씨가 2020~23년 맡은 가정연합 세계본부장.
의혹 수사에 협조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윤 전 본부장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론직필’은 20일 보도자료를 내어 “통일교는 이날 오후 윤 전 본부장 부부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사법적 판단도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교’ 처분을 의결한 것.
최종근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0일통일교징계위원회 참석을 위해 서울 용산구통일교본부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
부인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후 7일 만인 지난 4월11월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통일교현안 청탁을 대가로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윤아무개 전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
위원회 출석을 통보받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불출석 입장을 담은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통일교측은 윤 전 본부장과 교단 내에서 재정국장을 지낸 아내 이 모 씨 부부에 대해 내일(20일) 서울 용산구의 신한국가정연합에서.
[앵커]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샤넬백 등을 전달했던통일교전 본부장 윤모 씨에 대해서통일교가 징계에 나섰습니다.
윤씨 측은 시키는 대로 한 것 뿐인데, 왜 징계를 받아야 하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호 전통일교세계본부장 [자료사진]통일교가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윤영호 전통일교세계본부장의 아내인 이 모 씨에게도 징계위원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지난 2023년 5월 윤 전 본부장이 면직될 때까지통일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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