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과관세협상타결을 올리며 백악관이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과관세협상타결을 올리며 백악관이 올린 사진.
백악관 엑스 캡처 미국 백악관이 한국과 미국 간에 전날 타결된 무역 협정에 대해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며협상타결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미국 협상단과 한국 정부.
[앵커] 한미 통상협상타결로 상호관세25% 부과라는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 첩첩산중입니다.
반도체 품목관세도 아직 정리되지 않았고,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농산물 등 비관세 분야 압박이 거세질 수 있습니다.
내에서 논의해야 하는 것”이라며 “‘K민주주의’의 꼬라지가 이런 것이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도 “미국과관세협상할 때 우리의 가장 큰 무기가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였다.
발표된 총 69개 국가·경제권역 중 42곳의 관세율이 지난 4월2일 대비 떨어졌다.
이는 미국이 상대국과의 무역수지를 계산하고,관세협상타결 여부 등 사항까지 반영한 결과다.
미국과 무역합의를 도출한 한국산 수입품의 상호관세율이 기존 25%에서 15%로 떨어진.
일본과 유럽연합 수준인 15%로 낮췄습니다.
대신 우리는 미국에 3천5백억 달러, 거의 5백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관세협상결과를 오늘(31일) 집중 보도합니다.
[리포트] 막판협상이 될 거란 한미 재무 수장 만남에 앞서.
[앵커] 한미관세협상을 마무리한 대표단,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 귀국합니다.
조금 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데요.
협상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입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한국 경제 저성장 구조가 오래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김 교수는 1일 한국경제TV에서 "(관세협상으로) 미국 투자를 하면 우리나라에 투자할 수 있는 양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 경제.
미국과의관세협상타결에 대해 야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은 15% 관세율을 지적하고 나섰다.
일본 등과 비교했을 때 대미 투자 금액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높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라이 총통은 “이번 미국의 세율 발표가 임시조치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합리적 세율을 확보하고관세협상의 마지막 관문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 31일 국가별 상호관세율 조정을 위한 행정.
7월 31일 한국과 미국의관세협상이 타결됐다.
'최악을 막았다, 선방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번협상은 애초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트럼프의 동맹강탈, 주권침해.
답변목록
등록된 답변이 없습니다.
- 이전글름에 없어서 못 먹는데 생명까 25.08.01
- 다음글장 산울림 40주년 맞아 6년 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