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월 중 이틀을 제외한 29일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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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월 중 이틀을 제외한 29일의 일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강수량은 평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지만 지난달 18일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고 고산지역은 7월 1시간 최다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호우가 쏟아지다 오전과 낮 사이에 시간당 강우량 30∼50mm, 최대 70mm 안팎의 ‘극한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7일까지강수량은 경기 북서부와 동부에서 최대 120mm 이상, 대전·세종·충남 최대 100mm 이상, 광주·전남·전북 최대 80mm 이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기준 태백 15.
5㎜ 등의 누적강수량을 보였다.
예상치에 크게 빗나간 이유로는 차고 건조한 공기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상보다 빠르게 내려오면서 전남 쪽에 강수대가.
제주 25일, 고산 18일, 성산 15일 순이었습니다.
서귀포 지점은 역대 가장 많은 7월 열대야일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제주도강수량은 68.
3㎜)의 3분의 1 수준으로 적었으며, 역대 5번째로 비가 적게 내린 7월로 기록됐습니다.
6도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각각 1.
다만 중순에 7월강수량의 96.
4㎜)가 내리며 많은 강수가 집중됐다.
6일 많아 역대 3위를 기록했고, 특히 청주의 열대야일수는 21일로 1967년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강수량과 강수일수는 적은 편이었지만, 짧은 기간 집중호우로 쏟아지면서 지난달 17일 청주에는 하루강수량256.
25일, 고산 18일, 성산 15일로, 서귀포는 7월 열대야일수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반면, 비는 심각하게 부족했다.
3㎜)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는 역대 다섯 번째로 적은 7월강수량이다.
보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지난달은 7월 상순 평균기온 1위, 서울·강릉 등 7월 열대야 일수 1위, 서산·광주 7월 1시간 최다강수량1위 등 각종 기상 기록을 갈아치운 한 달이 됐다.
상순과 하순 덮친 ‘폭염’…역대 1·2위 5일 기상청이 발표한 지난달 기후.
【 앵커멘트 】 그제(3일) 전남 함평과 무안에 극한 호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당시강수량관측이 안 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기상관측 장비가 낙뢰를 맞은 건데, 전기가 통하지 않는 광통신선으로 교체를 했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겁니다.
새벽부터 밤사이 경북중·북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대구와 경북남부에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오는 7일까지 20~80㎜다.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평년 20~24도), 낮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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