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바라보다가 목놓아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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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어머니가 아들의 영정사진을 바라보다가 목놓아 울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태안경찰서는 전날 김 씨의 소속 업체 대표이자 현장 소장인 A씨를 참고인.
충남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에 마련된김충현씨 빈소.
” 3일 고김충현씨(50) 빈소가 마련된 충남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장례식장).
김씨 모친은 손에 쥔 영정에 얼굴을 파묻은 채 내내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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