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대재해는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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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책 표지에 나온 '대재해는 2011년 3월' [알라딘 캡처.
군발지진은 좁은 지역에서 다발하는 지진을 말한다.
이 때문에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지진이 관측될 때마다 일본에선대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특히 일본 소셜미디어(SNS) 일부에선 도카라 열도의 지진이대지진의 전조라는 루머도 등장했다.
지진 이전부터 홍콩 등지에서는 만화가 다쓰키 료의 '내가 본 미래 완전판' 등을 근거로 일본에서 올해 7월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대지진설등의 영향으로 지난 5월 일본을 찾은 홍콩인 수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11.
그 높이는 동일본대지진당시의 3배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파도였습니다.
그 재난은 ‘7월 5일 새벽 4시 18분’에 일어납니다.
”(만화 ‘내가 본 미래’ 중) 일본 만화가 다쓰키.
' 이 만화에서 올해 7월 대규모 재난 발생을 예언한 부분이 지도에 상세히 적혀 있다.
/X 캡처 원인으로는 ‘7월대지진설’이 꼽힌다.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가 2021년 펴낸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는 ‘진짜 재해는 2025년 7월 5일에 일어난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홍콩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홍콩과 일본 소도시.
홍콩과 돗토리현 요나고, 도쿠시마현 도쿠시마를 연결하는 노선의 운행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홍콩에서 일본대지진설이 확산해 탑승객이 급감했고 실적이 악화해 해당 노선을 유지하기 힘들어졌다고 운항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그 높이는 동일본대지진당시의 3배에 달할 정도의 거대한 파도였습니다.
그 재난은 ‘7월 5일 새벽 4시 18분’에 일어납니다.
” (만화 ‘내가 본 미래’ 중) 일본 만화가 다쓰키.
낚싯배를 운영하는 김 선장은 최근 한 달 사이 평소 연간 30마리도 채 잡히지 않는 희귀 심해어 돗돔을 무려 5마리나 포획했다고 밝혔다.
일본 큐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중 아쿠세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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