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대통령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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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의 첫집무실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란 종식’을 기치로 전 정부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이 당선인이지만, 개방된 지 3년이 지난 종로구 청와대를 즉시집무실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게양된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기기로 방침을 확정한 가운데,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집무실과 관저 인근에서 만난 용산구 주민들은 조속 복귀를 희망하고 있었다.
잦은 시위와 교통 체증 등 생활 불편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대통령실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복귀를 위한 예비비로 259억 원을 편성하고 이를 국무회의에서 의결.
제공해 줄 직원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조속히 청와대를 보수해집무실을 옮기겠다고 공언해온 만큼 청와대로의 이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과거 국방부 본청으로 쓰던.
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내 대통령 관저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방침인 것이 알려지자 이날 청와대 관람객은 주말 관람객 수에 육박할 정도로 많았다.
/ 사진=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이 국가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공약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제시한 이재명 대통령에 세종집무실설치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
자료사진 청와대 관람 시간과 동선 등이 내달 16일부터 조정되고 오는 8월 1일부턴 관람이 중단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이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11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현행 관람 방식은 내달 14일까지 유지되로 16.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청와대관에 마련된 대통령집무실체험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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